
32강 출전을 가름하는 남아공과의 축구 대결에서 아쉽게도 한국이 1:0으로 졌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호화 멤버를 끌고서도 32강에 오르지 못한다면 과연 한국축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국은 지금까지 1986년 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월드컵에 출전한 아시아권 최다 출전국이다.
2002년에는 4강에 올랐을만큼 화려한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그 이후로 박지성과 손흥민, 이강인과 김민재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하고, 뒤에 3인은
현재도 현역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럼에도 왜 한국은 이렇게 죽쓰고 있을까?
라이벌 일본은 네덜란드와 같은 최강국이 속한 조에서도 선방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책임은 감독의 용병술에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이 중요한 게임에서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 멤버에서 제외시켰다.
그 자체 만으로도 위력적인 손흥민을 왜 제쳤을까?
홍 감독 체제 하에서 손흥민이 홀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게임은 홍명보가 All or Nothing 전략을 쓴 것은 아닐까?
성공하면 영웅이고, 실패하면 역적이 되는 승부수인데, 아쉽게도 홍명보는 후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남아공 전의 실패로 한국은 이제 자력 진출은 불가능하게 됐다.
천재일우의 기회를 기다려야 할 뿐이다.
아쉽고 또 아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