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선일보 기자가 아파트에서 빌라로 이사 간 까닭
  • 김종성 칼럼니스트
  • 등록 2026-06-28 07:12:14
  • [어떤 어른]아날로그 시대 읽고 쓰기의 모범적 실천자, 이규태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246513&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aver_news&CMPT_CD=E0033M

AI(인공지능) 기반이 없는 시절에 역사·문화에 관한 탄탄한 글을 수십 년간 거의 매일 같이 발표하는 일은 간단치 않다. 읽고 쓰는 데 일과의 상당 부분을 바치는 것은 기본이고, 지금 같으면 AI가 단 몇 초 만에 해주는 검색 및 자료 정리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그런 시절에 조선일보 기자 이규태(1933~2006)는 왕성한 학구열과 부단한 노력에 더해 조선일보사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역사·문화에 관한 글을 지속적으로 써냈다. 그는 이 분야에 관한 한국인들의 지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그의 글이 대중적 호응을 얻은 것은 1980년대부터다. 그는 대표 칼럼인 '이규태 코너'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세기 후반의 조선일보 주요 필진 중 하나가 그였다. 그런데도 거의 아무런 사회적 논란도 일으키지 않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런 점에서도 인상적인 인물이다.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린 기자


조선일보 2006년 2월 27일 <한국인에게 한국을 깨우쳐준 '천생 기자'>조선일보 PDF
0
유니세프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