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언어와 분석철학의 전통
- 내가 철학을 처음 배우던 시절에는 한국 사회의 80년 대 분위기 때문에 주로 헤겔 마르크스의 철학이 주도했다. 처음에는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이론이 들...
- 2026-10-12
- 막셀 모스의 선물론 강독 2
- Avec des armes et des vêtementsles amis doivent se faire plaisir;chacun le sait de par lui-même (par ses propres expériences)Ceux qui se rendent mutuellement les cadeauxsont le plus longtemps...
- 2026-10-12
- 막셀모스의 선물론 강독 1
- Je n'ai jamais trouvé d'homme si généreuxet si large à nourrir ses hôtesque « recevoir ne fût pas reçu »,ni d'homme si... (l'adjectif manque)de son bienque recevoir en retour lui fût désagréable 나...
- 2026-10-12
- 제28괘 澤風大過(택풍대과)
- 제28괘 澤風大過- 대들보가 휘는 위기(棟撓) 속의 의연함☱ 상괘 : 연못 (兌澤)☴ 하괘 : 바람 (巽風)• 호괘(互卦): 중건천(重乾天, ☰☰) - 내부의 극한적 강건...
- 2026-10-12
- 나의 동양철학 편력기, 여섯째 마당
- 내가 이러한 비교철학의 문제의식으로 쓴 논문 2편이 있다. 하나는 이란 논문이고, 다른 하나는 신라의 향가인 이다. 둘 다 한국양명학회에서 발간하는 에 게...
- 2026-10-11
- <그대에게 가는 먼 길> 신간-교수신문
-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3070철학자가 소설을 썼다. 생소한 일은 아니지만, 한국처럼 영역과 경계를 많이 따지는 곳에서는 쉽지는 않은 일이다. ...
- 2026-10-11
- 글쟁이들이 <에철네>에 주목해야 할 이유
- 사진의 출처는 AI오래 전에는 글을 쓰는 곳이 한정되어 있었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고, 공부한 것은 노트에 적었다.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컴퓨터에서 글...
- 2026-10-11
- 제1장 나를 지워 버린 서류
- 사진은 제미나이가 그림002. 제1장 나를 지워 버린 서류제1부 침묵이 시작되다나는 그 날짜를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2017년 3월 23일.그날 일어난 모든 일을 ...
- 2026-10-10
- 『일상이 철학이다』 | 이종철 지음 | 모시는 사람들 | 서평
- 이 책은 저자가 SNS와 잡지에 발표했던 글들을 모은 것이다. 세계에 대한 그의 호기심과 관심이 흥미롭다. 이 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차례를 살펴보자. 제1...
- 2026-10-10
- 나의 동양철학 편력기, 다섯째 마당
- 내가 지난 10년 동안 동양철학과 한국철학 관련해서 논문이나 연구서들을 이것 저것 읽었지만, 어떤 체계를 세워서 공부한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이런 공부를...
- 2026-10-10
- 향찰 이두 구결을 통해 보는 한글에 대한 찬사!
- 1. “나랏말씀이 중국과 달라 문자끼리 서로 맞지 아니하다” • 훈민정음 서문 의미: 우리나라(조선)의 고유한 말소리와 구조가 한자(중국 문자)와 서...
- 2026-10-10
- 2026.10.9《한글날에 대한 생각》
- 《한글날에 대한 생각》지식과 문명은 누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가한글의 우수성은 체계적으로 설계된 문자 구조와 배우고 익히기 쉬운 특성에서 찾을 수 ...
- 2026-10-09
- 제27괘 山雷頤(산뢰이)
- 제27괘 山雷頤 - 삶의 근본을 기르는 자양(滋養)과 절제의 도“외견상 평온한 상자 속 보물처럼, 신선과 같은 숭고한 자제로 스스로를 가다듬고 천하를 기르...
- 2026-10-09
- 나의 동양철학 편력기, 넷째 마당
- 내가 법대에 적응하지 못했을 때 신학과에 여러 친구들이 있어서 그들 소개로 신과대학 수업에 많이 드나 들었다. 그 당시 신과대에는 참으로 기라성 같은 교...
- 2026-10-09
- 잃어버린 고조선의 빛, 훈민정음으로 부활하다
- "이 글은 《단군세기》 속 가륵 단군의 소통을 향한 고뇌와 1443년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시공간을 초월해 연계하고, 이를 '홍익인간 정신의 발현'이라...
- 2026-10-09
- 장편소설_칸첸중가_023_론리플래닛_스바나
- 론리플래닛나처럼 못났고, 나처럼 슬프고, 나처럼 술에 탐닉하는 인간인 미셸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동안 말이 없었다. 우리 둘은 마누라 이야기가 드리운 ...
- 2026-10-09
- AI시대 빛나는 한글, 세종대왕 만세!
- 초성·중성·종성 조합해 음절 만드는 한글의 과학적 구조와 24개 자모는 디지털 환경에서 입력·처리에 적합, 소리와 글자의 대응도 비교적 규칙...
- 2026-10-09
- 나의 동양철학 편력기, 셋째 마당
- 사진의 출처는 구글 이미지흔히 노자와 장자로 대표되는 노장 철학은 중국인들의 출세간적 정신, 기존 체제에 대한 부정과 비판의 정신, 그리고 ...
- 2026-10-08
- 6. 만화로 보는 헤겔의 <정신현상학> 이성
- 헤겔 『정신현상학』의 이성 — 인간은 어떻게 세계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가?1. 불행한 의식에서 이성으로헤겔의 『정신현상학』은 인간의 의식이 여러 ...
- 2026-10-08
- 장편소설_칸첸중가_022_미셸 / 마누라
- 다시 짙은 운무. 무작정 걸었다. 물러 터진 토마토가 굴러다니는, 질척질척하고 좁은 채소 시장 골목을 빠져나오니 비썩 마른 노동자들이 트럭에서 짐을 내리...
-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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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지층과 웃지층: 겉지층과 곁지층- “윤구병 철학: 함께 이야기하기”
밑지층과 웃지층: 겉지층과 곁지층- “윤구병 철학: 함께 이야기하기”, 2026 10 31, 정암학당* 윤구병의 철학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이 열렸다. 우리 철학이 가능한가라는 물음을 넘어서, 어쩌면 우리 시대에 우리 방법으로 철학하기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 같다. 제시하는 만큼이나 내용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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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_칸첸중가_031_변복_대필 작가
변복 세 스님은 북인도 쿠시나가르_Kushinagar에서 석가모니 붓다 8대 성지 순례를 끝냈다. 한 스님은 쿠시나가르에 남고, 한 스님은 첫 순례지였던 네팔의 룸비니로 갔다. 무상 스님은 왔던 길을 되짚는 길을 택했다.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천신만고’ 끝에 비하르주의 수도 파트나 외곽에 도착했을 때 무상 스님의 몰골은 말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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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는 인간과 아직 오지 않은 삶의 가능성
[에세이철학 네트워크=이득재 ]로베르트 무질의 『특성 없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 인간에게는 저마다의 특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성격, 능력, 직업, 계급, 출신, 민족, 신념과 같은 것들이 한 사람을 설명하는 기준이 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누구인지 묻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대답하기 위해 이러한 특성들을 동원한다. 사회 역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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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와 팔당댐의 물 이야기
1. 두물머리로 모인 산과 물양평의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서 두물머리 양수(兩水)라는 이름이 붙었다.풍수에서 산이 가는 곳에 물이 가고 물이 만나는 곳에서 산이 멈춘다고 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을 이루며 여기까지 달려온 산의 흐름을 살펴 본다.1.1. 한북정맥의 두물머리까지 산줄기조선 시대 전통 지리서인 『산경표(山經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