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9.28 에철네열린오픈방 개설
- 에세이철학네트워크 카카오톡 오픈방 개설 안내안녕하세요.에세이철학네트워크의 보다 자유로운 소통과 회원 간 교류를 위해 카카오톡 오픈방을 2026.9.28일 ...
- 2026-09-28
- 옥천 대청호반, 수생식물학습원(천상의 정원)을 거닐며
- 물과 바람이 머무는 하늘 아래 뜨락- 옥천 대청호반, 수생식물학습원(천상의 정원)을 거닐며 1. 대지의 뼈대와 굽이치는 물길충청의 땅을 가만히 내려다보면, ...
- 2026-09-28
- 포지션 설정의 중요성
- Photo by Gemini무슨 일을 하든 포지션 설정이 중요하다. 여기서 포지션이란 단순히 상대보다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는 기술이 아니다. 무엇을 문제로 보고, 누구의...
- 2026-09-28
- 장편소설_칸첸중가_020_홀리 축제/일기장
- 장편소설_칸첸중가_020_홀리 축제/일기장 홀리축제이튿날도 하늘이 맑았다. 산책을 다녀오는 길에 광장에서 티베트 빵과 차로 아침을 때웠고, 세탁소에 들러 ...
- 2026-09-28
- 베트남 한국학 명문대들이 9월만 기다리는 이유는?
- "1년 내내 칼 갈았다"...베트남 한국학 명문대들이 9월만 기다리는 이유는?[동남아 돋보기]김준석2026. 9. 28. 06:02 한글날 시리즈제5회 대사배 베트남 전국 한국어 ...
- 2026-09-28
- 이제금 저 달이 서러움인 줄...
- 달이 세계 사람들 정서에 미친 영향? 김소월 시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가 한국인 정서에 미친 영향?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서 사는 게 아니라, 세상의 의미 속...
- 2026-09-28
- 이기상 선생의 『인공지능시대와 철학의 쓸모』리뷰
- 오래전 하이데거가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한 책을 쓰면서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년에 태어나서 활동하다가 모년에 죽었다"라고 간단히 적은 적이 있었다. 철학...
- 2026-09-27
- 이종철의 속담 철학: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판다"
- Photo by Chat Gpt오래전 소공동에 있는 회사에 다닐 때의 일이다. 명동과 가까워 비교적 번화한 곳이었다. 그런데 아침에 출근하다 보면 길에서 전단지를 돌리는 ...
- 2026-09-27
- 언어적 혼란을 무기 삼아 사상 검증을 일삼는 이들에게
- 언어적 혼란을 무기 삼아 사상 검증을 일삼는 이들에게1. 한자의 구조와 한글 음절 인식이 낳은 ‘세대 간 언어 격차’언어는 시대와 교육 환경에 따...
- 2026-09-26
- 오늘의 글에 대한 최형록 선생님의 화답
- 이수진 선생에게 서림(書林)에서 만난 E.Fromm이 선택한, 소유에 집착하는 삶, 이 아니라존재를 순간순간 확인하는 삶과어깨동무 하는,서림에서 1995년 만난세포...
- 2026-09-26
- 2026.9.26 《별먼지로 남은 약속》
- 《별먼지로 남은 약속》 조율여백 오래도록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이 세계에 존재해도 되는가.별 하나의 무게에도 미치지 못하는작...
- 2026-09-26
- Zizek의 농담 2
- 사진 출처 교보문고"평소보다 일찍 퇴근하여 집에 돌아온 남편이 아내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는 오래된 농담이 있다. 놀...
- 2026-09-26
- 죽음 전에 가장 많이 찾는 '어머니'
- 사람들은 죽기 직전 왜 어머니를 많이 부를까? 어머니는 최초의 절대적 안식처여서 귀소본능으로? 죽음 공포 앞에서 어릴적 기억에 구원자로 도와 달라고? 이...
- 2026-09-26
- AI 이미지로 보는 한국 현대시#16 - 윤동주 < 바람이 불어 >
-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어디로 불려 가는 것일까,바람이 부는데내 괴로움에는 이유가 없다.내 괴로움에 이유가 없을까,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시대...
- 2026-09-26
- AI 이미지로 보는 한국 현대시#15 - 문정희 < 파꽃길 >
- 흰 파꽃이 피는 여름이 되면바닷가 명교리에 가 보리라조금만 스치어도슬픔처럼 코끝을 건드리는 / 파꽃 냄새를 따라가면이 세상 끝에 닿는다는 명교리에 가...
- 2026-09-26
- AI 이미지로 보는 한국 현대시#14 - 신경림 <가난한 사랑노래 - 이웃의 한 젊은이을 위하여 >
-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너와 헤어져 돌아오는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두 점을 치는 ...
- 2026-09-26
- AI 이미지로 보는 한국 현대시#14 - 김용택 <그리운 그 사람 >
- 오늘도 해 다 저물도록 / 그리운 그 사람 보이지 않네언제부턴가 우리 가슴속 깊이뜨건 눈물로 숨은 그 사람 / 오늘도 보이지 않네모낸 논 가득 개구리들 울어...
- 2026-09-26
- AI 이미지로 보는 한국 현대시#13 - 김기림 < 바다와 나비 >
- 아무도 그에게 수심(水深)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흰 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청(靑)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공주(...
- 2026-09-26
- AI 이미지로 보는 한국 현대시#12 - 이준관 < 가을떡갈나무 숲 >
- 떡갈나무 숲을 걷는다. 떡갈나무 잎은 떨어져너구리나 오소리의 따뜻한 털이 되었다. 아니면,쐐기집이거나, 지난여름 풀 아래 자지러지게울어 대던 벌레들의 ...
- 2026-09-26
- AI 이미지로 보는 한국 현대시#11 - 고재종 < 첫사랑 >
- 흔들리는 나뭇가지에 꽃 한번 피우려고눈은 얼마나 많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랴싸그락 싸그락 두드려 보았겠지난분분 난분분 춤추었겠지미끄러지고 미끄러...
- 20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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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지층과 웃지층: 겉지층과 곁지층- “윤구병 철학: 함께 이야기하기”
밑지층과 웃지층: 겉지층과 곁지층- “윤구병 철학: 함께 이야기하기”, 2026 10 31, 정암학당* 윤구병의 철학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이 열렸다. 우리 철학이 가능한가라는 물음을 넘어서, 어쩌면 우리 시대에 우리 방법으로 철학하기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 같다. 제시하는 만큼이나 내용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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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_칸첸중가_031_변복_대필 작가
변복 세 스님은 북인도 쿠시나가르_Kushinagar에서 석가모니 붓다 8대 성지 순례를 끝냈다. 한 스님은 쿠시나가르에 남고, 한 스님은 첫 순례지였던 네팔의 룸비니로 갔다. 무상 스님은 왔던 길을 되짚는 길을 택했다.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천신만고’ 끝에 비하르주의 수도 파트나 외곽에 도착했을 때 무상 스님의 몰골은 말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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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는 인간과 아직 오지 않은 삶의 가능성
[에세이철학 네트워크=이득재 ]로베르트 무질의 『특성 없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 인간에게는 저마다의 특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성격, 능력, 직업, 계급, 출신, 민족, 신념과 같은 것들이 한 사람을 설명하는 기준이 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누구인지 묻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대답하기 위해 이러한 특성들을 동원한다. 사회 역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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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와 팔당댐의 물 이야기
1. 두물머리로 모인 산과 물양평의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서 두물머리 양수(兩水)라는 이름이 붙었다.풍수에서 산이 가는 곳에 물이 가고 물이 만나는 곳에서 산이 멈춘다고 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을 이루며 여기까지 달려온 산의 흐름을 살펴 본다.1.1. 한북정맥의 두물머리까지 산줄기조선 시대 전통 지리서인 『산경표(山經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