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8괘 澤風大過(택풍대과)
- 제28괘 澤風大過- 대들보가 휘는 위기(棟撓) 속의 의연함☱ 상괘 : 연못 (兌澤)☴ 하괘 : 바람 (巽風)• 호괘(互卦): 중건천(重乾天, ☰☰) - 내부의 극한적 강건...
- 2026-10-12
- 논개의 몸에 대한 담론
- 개체로서의 한 인간의 지적 능력을 통계화하고 수량화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 졌던 하나의 개념 장치였던 지능지수 만큼이나 1990년대에 미국에서 고안되었던...
- 2026-10-12
- 일상언어와 분석철학의 전통
- 내가 철학을 처음 배우던 시절에는 한국 사회의 80년 대 분위기 때문에 주로 헤겔 마르크스의 철학이 주도했다. 처음에는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이론이 들...
- 2026-10-12
- 잔치판이 된 학술 대회, 이제는 ‘학문적 파티’가 필요하다
- 삽화는 제미나이서양의 ‘파티(Party)’와 한국의 ‘잔치’는 단순히 모임의 형태를 넘어, 인간관계와 소통을 바라보는 두 문화의 뿌리 깊은 차이...
- 2026-10-29
- 1. 만화로 보는 헤겔의 <정신현상학> '감각적 확신'
- 앞으로 G.W.F Hegel의 의 전 내용을 Chat GPT을 도움을 받아 만화로 그려보겠습니다. 어려운 철학서도 만화로 보면 직관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을 겁니다.
- 2026-10-07
- 2026.10.21 《존재의 한계와 의미를 지속해야 하는 이유》
- 《존재의 한계와 의미를 지속해야 하는 이유》 빛나는 별먼지(조율여백) 무엇인가를 더 넓게 바라보고, 더 깊이 인식하며, 복잡한 ...
- 2026-10-21
- 2026.10.17《빛나는 별먼지》
- 《빛나는 별먼지》-미물의 한계를 인정하면서도 만물을 이롭게 하는 방향을 향하여1. 별먼지라는 미물성과 빛이라는 가능성철학을 주제로 글을 나누는 공간...
- 2026-10-17
- 글쟁이들이 <에철네>에 주목해야 할 이유
- 사진의 출처는 AI오래 전에는 글을 쓰는 곳이 한정되어 있었다. 일기는 일기장에 쓰고, 공부한 것은 노트에 적었다.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컴퓨터에서 글...
- 2026-10-11
- 학문에는 정년이 없다— 초고령사회, 노년의 학자들을 왜 연구실 밖으로 내모는가
- 그림은 AI한국 사회가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25년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의 20.3%를 차...
- 2026-10-16
- <에철네>의 '글쓰는 사람들' 메뉴가 대폭 바뀌었습니다!
- 의 '글쓰는 사람들' 메뉴가 대폭 바뀌었습니다.사진과 프로필을 보강하고, 이 필자의 글읽기를 클릭하면 사이트 전체에 올린 글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
- 2026-10-23
- <그대에게 가는 먼 길> 신간-교수신문
-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3070철학자가 소설을 썼다. 생소한 일은 아니지만, 한국처럼 영역과 경계를 많이 따지는 곳에서는 쉽지는 않은 일이다. ...
- 2026-10-11
- 이(理)와 기(氣) 사이
- 내가 조선 전기 성리학과 기묘사화를 배경으로 한 역사철학소설을 써 보았다. 2025년에 자전적 소설(대양미디어, 2025)을 썼는데, 이번에는 조선의 역사를 배경...
- 2026-10-14
- 막셀 모스의 선물론 강독 3
- On doit être un ami pour son ami et rendre cadeau pour cadeau on doit avoir rire pour rire et dol pour mensonge 사람들은 자신의 친구에게 친구가 되어야 하고 선물은 선물로 갚아...
- 2026-10-14
- 3. 만화로 보는 헤겔의 <정신현상학> '오성장'
- 총 30컷, 5장. 각 장은 왼쪽 위부터 컷 번호 순서대로 읽으시면 됩니다.1장. 사물 뒤의 힘 — 지각에서 오성으로2장. 힘들의 유희 — 힘들의 상호작용3장. 법칙과 ...
- 2026-10-07
- 막셀 모스 선물론 강독 4
- 막셀 모스가 하마말의 시를 인용하면서 우리가 살펴 보았던 단어들 즉, 선물, 웃음, 기만, 거짓말(cadeau, rire, dol, mensonge)은 상호적인 호혜주의에 근거해서 나...
- 2026-10-15
- 이종철의 속담철학: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 책상 위에 읽다 만 책들이 위태롭게 쌓여 있다. 독서 중에 밑줄을 긋고, 나중에 인용하겠다는 생각으로 찍어 둔 페이지 사진과 스크랩 자료가 컴퓨터 폴더마...
- 2026-10-24
- "시로 일어나서 예로 서며 음악으로 완성한다"
- 공자 말씀으로, 시로 마음을 깨우고 예로 행동하고 음악으로 마음과 행동 조화시켜 인격을 완성한다 뜻. 이런 사람 말은 혼이 담겨 하늘도 호응해 (人聲應天), ...
- 2026-10-16
- 글쓰기와 참선
- 이미지 출처 제주 관광신문오래 간만에 명상을 하기 위해 가부좌를 틀고 눈을 가만히 감는다. 호흡을 서서히 가르면서 생각을 내려 놓는다. 그런데 단 5분...
- 2026-10-28
- 동네 할머니들과 살아온 얘기
- 늦가을 되면 고추가 더 붉어지지 않아 고춧대 꺾어 놓고 풋고추 따서 활용, 모두 6.25 겪으면서 꿀꿀이 죽 먹은 세대, 얼마나 고생했으면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
- 2026-10-27
- 장편소설_칸첸중가_030_촛불_만행
- 촛불서쪽 능선에 별들이 돌아와 있었다. 어디 갔다가 인제 왔나 싶게 듬성듬성 보이는 별들이 반가웠다. 별들과 나 사이에 언제 그렇게 도타운 정이 생겼나 싶...
-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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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지층과 웃지층: 겉지층과 곁지층- “윤구병 철학: 함께 이야기하기”
밑지층과 웃지층: 겉지층과 곁지층- “윤구병 철학: 함께 이야기하기”, 2026 10 31, 정암학당* 윤구병의 철학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이 열렸다. 우리 철학이 가능한가라는 물음을 넘어서, 어쩌면 우리 시대에 우리 방법으로 철학하기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 같다. 제시하는 만큼이나 내용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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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_칸첸중가_031_변복_대필 작가
변복 세 스님은 북인도 쿠시나가르_Kushinagar에서 석가모니 붓다 8대 성지 순례를 끝냈다. 한 스님은 쿠시나가르에 남고, 한 스님은 첫 순례지였던 네팔의 룸비니로 갔다. 무상 스님은 왔던 길을 되짚는 길을 택했다.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천신만고’ 끝에 비하르주의 수도 파트나 외곽에 도착했을 때 무상 스님의 몰골은 말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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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는 인간과 아직 오지 않은 삶의 가능성
[에세이철학 네트워크=이득재 ]로베르트 무질의 『특성 없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 인간에게는 저마다의 특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성격, 능력, 직업, 계급, 출신, 민족, 신념과 같은 것들이 한 사람을 설명하는 기준이 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누구인지 묻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대답하기 위해 이러한 특성들을 동원한다. 사회 역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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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와 팔당댐의 물 이야기
1. 두물머리로 모인 산과 물양평의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서 두물머리 양수(兩水)라는 이름이 붙었다.풍수에서 산이 가는 곳에 물이 가고 물이 만나는 곳에서 산이 멈춘다고 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을 이루며 여기까지 달려온 산의 흐름을 살펴 본다.1.1. 한북정맥의 두물머리까지 산줄기조선 시대 전통 지리서인 『산경표(山經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