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無住) 이종철 Digital Profile
- 연세대 정법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문과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교원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등에서 강의했고, 몽골 후레 정...
- 2026-05-22
- 기다림
- 술만 먹고 들어오면 아파트 벽에다 신발짝을 큰 소리 나게 던지는 사람이 있었다. 하루는 이웃집 사람이 크게 항의를 했다. "당신 때문에 시끄러워 잠을 못잤...
- 2026-05-21
- 참 좋은 시절 5편
- 예나 지금이나 나는 호기심이 무척 많은 편이다. 무언가 새로운 것이 있으면 바로 파고 들었고, 그 때문에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갔다. 내가 컴퓨터를 처음 접...
- 2026-05-21
- 참 좋은 시절 4편
- 오금리 집은 마당이 넓어서 개를 키우기가 좋았다. 바로 옆집의 부부가 마당에서 개를 묶어 키웠는 데, 개가 다 크면 그냥 잡아 먹었다. 어떻게 키우던 개를 잡...
- 2026-05-21
- 참 좋은 시절 3편
- 수십년 전의 이야기를 쓰다 보니 그동안 묻혀 있었던 기억들이 새록 새록 다시 살아난다. 인간의 기억은 거대한 창고와 같다. 그 안에 수많은 경험들이 담겨 ...
- 2026-05-21
- 참 좋은 시절 2편
- 딸 애가 100일이 되었을 때 백일 잔치를 했다. 요즘은 결혼식 때 처럼 전문 업체에 맡겨서 하지만 그 당시 우리는 집에서 음식 장만하고 손님들을 받았다. 마당...
- 2026-05-21
- 참 좋은 시절 1편
- 아침에 아내와 식사를 하다가 결혼하고 나서 언제 행복했었냐고 물었다. 그러니까 어려웠었지만 삼송리와 오금리에 살았을 때라고 말한다. 1980년 대 말 결혼...
- 2026-05-21
- 바다와 세월
- 신의 아그네스>의 배우 윤석화가 향년 69세로 하늘 나라로 가셨다. 나와 같은 나이다. 이제 동시대를 살던 연예계 스타들이 한 사람 한 사람씩 가는 모습을 보...
-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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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미
- https://v.daum.net/v/20251228193135275 [조수미/소프라노 : 많은 공연을 했고 제 한 무대 한 무대가 굉장히 중요하고 저한테는 굉장히 어 어떻게 보면 소중한 무대였겠죠. 그렇죠? 하지만 아주 최고의 무대는 다음번 ...
- 2026-05-21
- 훈민정음 창제과정의 세종대왕과 유학자 그리고 불교계의 입장차이
- 제미니 : ‘훈민정음 창제과정의 세종대왕과 유학자 그리고 불교계의 입장’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자의 비판적 시각과 논리 구조를 정밀하게 반영하여 작성...
- 2026-05-21
- 천지인학회, 천지인사상 학술발표회 개최
- 천지인학회에서는 종로3가 교육실에서 제4차 천지인사상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다음은 발표논문중의 하나인 〈천지인과 삼위일체〉이다.天地人 思想과 三...
- 2026-05-21
- 바울은 왜 예수보다 보수적이었나
- 정치와 종교를 막론하고 '진보'는 늘 매력적 가치로 다가온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변화와 약자를 향한 자비는 그 자체로 숭고하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
- 2026-05-21
- 2026.5.21 <<역사성에 대한 관점들>>
- ●위 이미지는 AI 인공저능으로 생성되었습니다.저는 인간이 자신의 역사성을 성찰하게 될 때, 비로소 스스로를 해체하여 객관화하고 정합화할 수 있는 기초...
- 2026-05-21
- 하버마스 이후 이성적 담론 (김민형의 여담)
- 하버마스 이후 ‘이성적 담론’ [김민형의 여담]수정 2026-05-21 00:38독일 철학자 위르겐 하버마스(1929~2026). 위키미디어 코먼스김민형 | 영국 에든버러 국제...
- 2026-05-21
- 재구성 재해석 - 차용?
- 감(靈感)님이 외출나가 안돌아올때 차용이니 오마주니 고상한 단어들을 들먹이며 하는 작업이특정 화가의 작품을 재해석 재구성하는것이다.내 경우가 그렇...
- 2026-05-21
- 年上의 愛人 누나의 추억
- 대학 4학년 때 저녁의 하교버스에서 5년 연상의 누나가 내게 말을 걸어와 알게 된 일이 있다. 그녀는 梨大영문과 출신의 28세의 영어교사였다. 당시의 내게는 28...
- 2026-05-20
- 측은하고 가련한 현대의 젊은 엄마들
- 예로부터 어머니는 강하고 위대하다고 했습니다. 지금 기성세대의 바로 윗세대의 어머니만 해도 그 말이 실감납니다. 대여섯 명 이상의 아이들을 예사로 길러...
- 2026-05-20
- 2026.5.20 << 사유의 화답>>
- ●위 이미지는 AI인공지는을 통해 생성되었습니다.이수진의 글저는 어린 시절과 과거의 여린 시간들 속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단순한 교류가 아니라 하나의...
- 2026-05-20
- 現代史에 對한 불필요한 분쟁 일으킨 ‘스타벅스, 무신사’
-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18일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李대통령의 직접 비판과 스타벅스코리아(SCK컴퍼니) 대표의 해임 등 큰 문제가 되었다. 여기에 ...
- 2026-05-20
- 러시아 제국의 연해주 점령의 역사
- 고고학적인 자료에 의하면 연해주에 최초로 살았던 사람들은 고아시아인들과 퉁구스계 민족들이었다. 이들은 5~6만 년 전의 구석기 시대에 이주해 온 것으로 ...
-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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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괘 中火離(중화리)
제30괘 中火離 -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광명을 이어가는 문명의 등불 ☲ 상괘 : 불 (離火) ☲ 하괘 : 불 (離火) 해와 달이 하늘에 걸려 있듯, 리더의 지혜가 올바른 도리에 부착되어 세상을 비추는 문명의 시대를 상징호괘(互卦): 택풍대과(澤風大過, ☱☴) - 내면에 가득 찬 과부하와 임계점의 경계도전괘(倒轉卦): 중화리(重火離, ☲☲) -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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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지층과 웃지층: 겉지층과 곁지층- “윤구병 철학: 함께 이야기하기”
밑지층과 웃지층: 겉지층과 곁지층- “윤구병 철학: 함께 이야기하기”, 2026 10 31, 정암학당* 윤구병의 철학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이 열렸다. 우리 철학이 가능한가라는 물음을 넘어서, 어쩌면 우리 시대에 우리 방법으로 철학하기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 같다. 제시하는 만큼이나 내용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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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_칸첸중가_031_변복_대필 작가
변복 세 스님은 북인도 쿠시나가르_Kushinagar에서 석가모니 붓다 8대 성지 순례를 끝냈다. 한 스님은 쿠시나가르에 남고, 한 스님은 첫 순례지였던 네팔의 룸비니로 갔다. 무상 스님은 왔던 길을 되짚는 길을 택했다.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천신만고’ 끝에 비하르주의 수도 파트나 외곽에 도착했을 때 무상 스님의 몰골은 말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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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는 인간과 아직 오지 않은 삶의 가능성
[에세이철학 네트워크=이득재 ]로베르트 무질의 『특성 없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 인간에게는 저마다의 특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성격, 능력, 직업, 계급, 출신, 민족, 신념과 같은 것들이 한 사람을 설명하는 기준이 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누구인지 묻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대답하기 위해 이러한 특성들을 동원한다. 사회 역시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