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꽃
- 요즘 들판에서는 오전 10시경부터 오후 2시경까지 2~3일 피는 동안 바람에 흔들리면 수정돼 쌀이 되는 벼꽃 한창, 꽃은 암술 1개 수술 6개로 돼 있지만 작아서 보...
- 2026-08-13
- 점점 강해지는 우리 문화의 힘!
- 프랑스 한국 문화교류협회가 뽑은 파리 유명 요리사 8명이 11일간 안동에서 한식 배운다니 K푸드 힘 대단! 음식 발전 단계는 1.생으로 먹기 2.익혀 먹기 3.발효시...
- 2026-08-12
- 날씨는 제자리 돌아왔는데 세상은?
- 아, 가을인가 봐. 밤송이 익어 한 달 후 9월 초면 알밤 떨어지니 틀림없는 가을, 아, 가을인가 봐. 벌개미취 피고 이어서 쑥부쟁이, 구절초, 산국 등 들국화 피는...
- 2026-08-11
- 지금 시골 저녁은 적막강산
- 귀촌해서 시골 지키고 있는 친척의 어제 댓글 "낮에도 그렇지만 저녁엔 인기척을 찾을 수가 없는 곳이지요. 60년대와 비교하면 가구수는 큰 차 없으나 가구당 ...
- 2026-08-10
- 어릴 적 추억만큼 행복했던 적은?
- 초가 울타리에 곱게 폈던 삼잎국화, 산길에서 풍기던 그윽한 칡꽃 향기, 큰댁 할아버지 방 앞에 흐드러졌던 목백일홍꽃, 누나 손톱에 꽃물 들이던 봉숭아꽃, ...
- 2026-08-09
- 끝까지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 어제 다윈의 말, "끝까지 생존하는 종은 강하고 두뇌가 좋은 종이 아니라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이다" 빗대서 "끝까지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돈 많고 두뇌가 좋...
- 2026-08-08
- 오늘 입추인데, 더위는 더욱 기승
- 토란 잎 옥수수 잎이 이렇게 타들어간 건 처음, 절기는 기후 이치, 양심은 삶의 이치인데 요즘 세상은 기후도 삶도 이치 관계 없이 뒤죽박죽? 지금 무더위 원인...
- 2026-08-07
- 아버지 전공 역사를 공부한 3남매
- 이를 반박한 어제 댓글에 대한 생각, 자기 전공 학문이나 직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진실한 삶이고 성공의 길, 아버지의 이런 태도에 3남매가 감동해서 ...
- 2026-08-06
- 어느 친구의 행복한 가족 여행
- 3남매 가족 등 14명이 평창 리조트서 행복해 하는 친구 부부, 깊은 산 속에 도시 옮겨 놓은 규모와 이색 풍경에 놀란 듯, 3남매 모두 자기 전공 역사과 진학시키...
- 2026-08-05
- 한국 여성 패션계의 선구자 노라노
- 1956년 최초 패션쇼 연 양장 문화 개척자. 미국에서 서구 패션 감각과 제작 기술 익힌 뒤 귀국 ‘디자이너 브랜드’ 개념 도입, 양장점과 학원 운영하며 맞춤...
- 2026-08-04
- 8월에 생각나는 오세영 시
- 8월에 생각나는 오세영 시 8월은 오르는 길을 멈추고 한번쯤 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 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 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
-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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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지층과 웃지층: 겉지층과 곁지층- “윤구병 철학: 함께 이야기하기”
밑지층과 웃지층: 겉지층과 곁지층- “윤구병 철학: 함께 이야기하기”, 2026 10 31, 정암학당* 윤구병의 철학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이 열렸다. 우리 철학이 가능한가라는 물음을 넘어서, 어쩌면 우리 시대에 우리 방법으로 철학하기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 같다. 제시하는 만큼이나 내용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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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_칸첸중가_031_변복_대필 작가
변복 세 스님은 북인도 쿠시나가르_Kushinagar에서 석가모니 붓다 8대 성지 순례를 끝냈다. 한 스님은 쿠시나가르에 남고, 한 스님은 첫 순례지였던 네팔의 룸비니로 갔다. 무상 스님은 왔던 길을 되짚는 길을 택했다.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천신만고’ 끝에 비하르주의 수도 파트나 외곽에 도착했을 때 무상 스님의 몰골은 말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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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는 인간과 아직 오지 않은 삶의 가능성
[에세이철학 네트워크=이득재 ]로베르트 무질의 『특성 없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 인간에게는 저마다의 특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성격, 능력, 직업, 계급, 출신, 민족, 신념과 같은 것들이 한 사람을 설명하는 기준이 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누구인지 묻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대답하기 위해 이러한 특성들을 동원한다. 사회 역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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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와 팔당댐의 물 이야기
1. 두물머리로 모인 산과 물양평의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서 두물머리 양수(兩水)라는 이름이 붙었다.풍수에서 산이 가는 곳에 물이 가고 물이 만나는 곳에서 산이 멈춘다고 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을 이루며 여기까지 달려온 산의 흐름을 살펴 본다.1.1. 한북정맥의 두물머리까지 산줄기조선 시대 전통 지리서인 『산경표(山經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