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치판이 된 학술 대회, 이제는 ‘학문적 파티’가 필요하다
- 삽화는 제미나이서양의 ‘파티(Party)’와 한국의 ‘잔치’는 단순히 모임의 형태를 넘어, 인간관계와 소통을 바라보는 두 문화의 뿌리 깊은 차이...
- 2026-10-29
- 함께 나누어 먹는 몸 , 함께 생각하는 몸 , 그리고 하나되는 감정들
- 함께 나누어 먹는 몸 , 함께 생각하는 몸 , 그리고 하나되는 감정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당시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젊은 아테네 청년들이...
- 2026-10-12
- 논개의 몸에 대한 담론
- 개체로서의 한 인간의 지적 능력을 통계화하고 수량화하려는 의도에서 만들어 졌던 하나의 개념 장치였던 지능지수 만큼이나 1990년대에 미국에서 고안되었던...
- 2026-10-12
- 공동체의 식사 1
- 다빈치는 이 그림이 그려진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지에 성당 식당의 실제 구조를 완벽하게 계산하여 공간을 설계했다. 실제 식당 방의 왼쪽 벽 위에는 높은 창...
- 2026-09-17
- 핸드폰으로 회원가입하기
- 2026-09-06
- 인문 게릴라
- 카페에서... 인문 게릴라는 이렇게 간단한 장비를 들고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한다. 행주좌와 어묵동정[行住坐臥 語默動靜 ], 그 어느 것 하나 선이 아닌 것이 ...
- 2026-07-29
- 슬라브족의 종교 문화, 키예프루스의 기독교 수용
- 초기 슬라브인 들은 멋진 보석과 벽걸이용 장신구, 가죽 제품들을 만들어 사용해 왔다. 러시아 초기 민속예술의 모티브는 동물의 형태를 만들거나 아니면 자...
- 2026-07-23
-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도삭면, 베쉬바르막(Beshbarmak)
- 키르기스스탄 잘랄아바트에서 쫄깃한 라그만을 먹고 숙소로 간다. 베쉬바르막도 여기서 먹을 수 있다. 베쉬바르막(Beshbarmak)은 다섯 손가락이라는 뜻을 가진 ...
- 2026-07-23
- 태국인들의 삶의 문화, 상죄부 불교
- 태국인들의 종교적으로는 상좌부 불교 신자가 93~95% 이상으로 절대 다수다. 생활에서나 문화적으로 불교가 삶에 배어 있다. 거리에 나가면 아침마다 시주를 받...
- 2026-07-23
- 키르기스스탄 잘랄아바트 중심거리 카페의 키르기스스탄 초콜릿
- 초콜릿은 키르기스스탄보다 카자흐스탄이 더 유명하다.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주민들은 초콜릿을 예전보다 많이 소비하는 편이라고 한...
- 2026-07-22
- 동남아시아의 빈랑문화, 동남아시아인들이 치아를 검게 물들이는 문화를 가진 이유
- 빈랑은 종려나뭇과의 상록교목이다. 높이는 25 m 남짓, 잎은 길이가 1-2 m 정도로 꽤 크게 자란다. '빈랑(檳榔)'이란 한자말은 빈랑이 열리는 나무, 또는 빈...
- 2026-07-22
- 키르기스스탄의 대학 입학과 졸업과정에 대한 이야기
- 키르기스스탄의 모든 대학은 예비학부를 거처 간단한 절차를 거처 정식 입학이 가능하다. 9월 학기에 입학 가능하며 시험이나 입학절차는 한국에서처럼 심하...
- 2026-07-22
- 아메리카 신대륙을 정복한 스페인 제국의 시작은 어디부터였을까?
- 스페인 제국의 시작은 말라가에서부터였다. 이곳에서 코르테스, 피사로 등이 출항했고 아메리카를 정복했다. 에르난 코르테스(Hernándo Cortés)와 페드...
- 2026-07-21
- 태국의 보석과 진주 이야기
- 태국에 와서 진주를 자주보게 된다. 그동안 진주는 다이아몬드와 루비·사파이어 같은 유색(有色) 보석과 금(金)에 가려 별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그 ...
- 2026-07-21
- 슬라브 민족과 신화
- 슬라브 민족은 현재 유럽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민족으로 인도 유럽언어 종류인 슬라브어를 사용하는 것을 통틀어서 말하는 명칭이다. 원래...
- 2026-07-20
- 터키의 전통젤리 로쿰
- 터키와 그리스의 전통적인 젤리를 말한다. 식감은 흔히 '옛날식 젤리'라 불리는, 구멍 가게에서 파는 것과 흡사한 느낌으로 젤라틴을 넣지 않아서 소위 '젤리'...
- 2026-07-20
- 태국의 농업, 태국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절대적인 기간산업
- 농업은 태국 말레이 반도 GDP의 약 1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기간산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쌀의 비중은 절대적이다. 태국의 경지면적 약 190,000㎢...
- 2026-07-20
- 모스크바 구(舊) KGB 청사 (現 FSB, 러시아 연방보안국 청사)
- 이 건물이 그 유명한 KGB 청사 건물로 KGB는 1954년에 창설되었다. 당시 소련은 스탈린이 사망한 이후 그의 후계 자리를 놓고 권력투쟁을 벌이고 있었다. 이 과정...
- 2026-07-20
- 터키 서부에 남아 있는 고대 그리스 문화, 이오니아의 흔적
- 리디아 왕국에 의해 정복된 이후의 이오니아 문화 및 민족에 대한 역사도 매우 중요하다 판단된다. 비록 로마에 흡수되었다 하였지만 그 잔존 세력은 로마의 ...
- 2026-07-20
- 키르기스스탄의 수공예, 펠트 카펫
- 펠트 카펫은 키르기스인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 중 하나이자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키르기스인은 전통적으로 두 가지 펠트 카펫 유형인 알라키이즈(Ala-kiyiz) 카...
-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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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지층과 웃지층: 겉지층과 곁지층- “윤구병 철학: 함께 이야기하기”
밑지층과 웃지층: 겉지층과 곁지층- “윤구병 철학: 함께 이야기하기”, 2026 10 31, 정암학당* 윤구병의 철학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동의 장이 열렸다. 우리 철학이 가능한가라는 물음을 넘어서, 어쩌면 우리 시대에 우리 방법으로 철학하기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 같다. 제시하는 만큼이나 내용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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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_칸첸중가_031_변복_대필 작가
변복 세 스님은 북인도 쿠시나가르_Kushinagar에서 석가모니 붓다 8대 성지 순례를 끝냈다. 한 스님은 쿠시나가르에 남고, 한 스님은 첫 순례지였던 네팔의 룸비니로 갔다. 무상 스님은 왔던 길을 되짚는 길을 택했다. ‘필설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천신만고’ 끝에 비하르주의 수도 파트나 외곽에 도착했을 때 무상 스님의 몰골은 말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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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없는 인간과 아직 오지 않은 삶의 가능성
[에세이철학 네트워크=이득재 ]로베르트 무질의 『특성 없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 인간에게는 저마다의 특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성격, 능력, 직업, 계급, 출신, 민족, 신념과 같은 것들이 한 사람을 설명하는 기준이 된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누구인지 묻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대답하기 위해 이러한 특성들을 동원한다. 사회 역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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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와 팔당댐의 물 이야기
1. 두물머리로 모인 산과 물양평의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서 두물머리 양수(兩水)라는 이름이 붙었다.풍수에서 산이 가는 곳에 물이 가고 물이 만나는 곳에서 산이 멈춘다고 한다. 북한강과 남한강을 이루며 여기까지 달려온 산의 흐름을 살펴 본다.1.1. 한북정맥의 두물머리까지 산줄기조선 시대 전통 지리서인 『산경표(山經表...